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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광야시대] Day 07-08 / <모세의 기적> / 출 1 – 11장 / 2022. 6. 7(화)-8(수)
애굽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일어나 히브리 민족에게 노역을 시켰다. 이때 태어난 모세는 왕자에서 도망자 신세가 되어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목자로 살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바로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라고 요구하며 하나님이 내리시는 10가지 재앙을 내리게 했다.
* 왕자 (출1~2:15) - 이스라엘 자손은 중노동을 하는 노예 생활과 남아 살해 명령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의 은혜로 갈수록 번성하였다. - 레위 가족에서 태어난 모세(건져내다'라는 뜻)는 갈대 상자에 담겨 나일강에 두어졌 는데 바로의 딸이 양자를 삼아 애굽의 왕자로 성장하게 되었다. - 모세가 40세 때 자기 형제들을 괴롭히는 애굽인을 몰래 죽였다가 이것이 발각되자 바로의 낯을 피해 도망하여 미디안 땅으로 갔다.
* 목자 (출2:16~4) -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여 게르솜을 낳고 광야에서 40년간 양을 돌보는 목자 생활을 했다. - 호렙산에서 떨기 나무 불꽃 가운데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데, 하나님은 자존자(自存者)이심을 드러내시며 애굽에 가서 그 백성을 구하라 말씀하셨다. - 모세가 거듭 거절하자 하나님은 그에게 형 아론을 대변인으로 붙여주셨다.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장로들을 모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했다.
* 지도자 (출5~11) - 모세가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보내달라고 요구하자, 바로는 오히려 그 들의 노역을 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 모세는 열 가지 재앙을 선포하여 바로가 하나님을 인정하게 만들었다(①피 ②개구리 ③이 ④파리 ⑤돌림병 ⑥악성종기 ⑦우박 ⓼메뚜기 ⑨흑암 ⑩장자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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