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분열시대]

Day 99-100 <열방에 대한 예언 > 사 13 – 23장 / 2022. 9. 7(수)- 8(목)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비롯해서 12나라를 심판하시고 회복하시는 예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심을 말씀하고 있다.

* 열방에 경고하시는 말씀 (사13-23장)

- 하나님이 진노하사 메대인을 일으켜 갈대아인들의 자랑인 바벨론을 치실 것이요,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땅에 떨어졌느니라.

- 하나님의 경영하심대로 앗수르를 이스라엘에서 파하시고 떠나게 하시리라.

- 블레셋은 북방에서 오는 군대로 말미암아 소멸되리라.

- 모압이 하룻밤에 망하고 황폐하여 3년 내에 능욕을 당하게 되리라.

- 아람의 다메섹과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가 멸절하게 된 것은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림이라. 민족들의 소동과 충돌은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섭리요 심판이라.

- 구스는 나일강과 장대한 백성으로 강하더니 갑자기 베임을 당할 것이며 이후로 시온산에 이르러 여호와께 경배하게 되리라.

- 애굽인은 잔인한 군주들에게 지배당하겠고 지도자들의 어리석음 때문에 망하리라. 그러나 애굽에 여호와를 위한 성읍들을 세우고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시리라. 또한 원수였던 애굽과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라! 이사야가 3년간 벗은 몸으로 다니며 애굽이 장차 당할 수치를 예표하게 하셨다.

- 엘람과 메대의 마병대가 포위하여 공격하니 바벨론이 함락되었도다!

- 두마(에돔)에 역사의 어두운 밤이 왔다가 아침이 오겠지만 다시 밤이 오리라.

- 아라비아가 전쟁에 패하리니 1년 내에 유목민족인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하리라.

- 지붕에 올라가 우상에게 분향하고 앗수르의 공격에 도망하다 관원들은 사로잡혔도다. 히스기야의 신하 셉나는 수치를 당하고 엘리아김이 제 역할을 감당하리라.

- 두로와 시돈의 상인들이 애굽의 곡물을 들여와 열국의 시장 역할을 했지만 하나님의 정하신 대로 교만한 그들은 갈대아인에게 망하고 70년 만에 회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