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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0318 가정에서 드리는 새벽기도회 이름 성내교회 (jsnch)
날짜 2022년 03월 17일 15시 00분 47초 조회 230
파일 f99062_20220318시편67편3절4절새벽기도안� [151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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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22년 03월 17일 15시 00분 47초

새벽기도회 안내문 ( 2022년 3월 18일 )

1. 찬 양 : 물이 바다 덮음 같이

2. 신앙고백 : 사도신경

3. 말씀읽기 : 시편 67 : 3 - 4

4. 말씀선포 : “다스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3절)

 

오늘의 말씀 속에서 시편 기자는 세상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하고 말을 시작하는 것은, 시편의 전반적인 흐름상, 시인이나 고난당하는 당사자를, 건져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부르는 행위 임을 살펴볼 수 있는데, 그만큼, 간곡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부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앞 절에서 우리가 살펴 보았듯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복이 그저 우리처럼 이미 믿는 백성들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넘쳐흘러서 하나님을 아직 알지 못하는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좁은 시야로 내 눈 앞에 있는 문제에만 몰입해서, 나 자신과 내 가족, 내 주변의 몇몇 사람만 포함되어 있는 우리의 기도를 돌아보게 됩니다.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셀라) (4절)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기쁘고’, ‘즐겁게’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쁘게 하다’라는 단어는 한 사람의 전체가 기뻐하거나, 대상을 즐겁게 할 때에 사용되었던 말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온 마음과 온 영혼을 다해 노래하는 것이 즐겁게 찬양하는 것입니다. 또, ‘즐겁게 노래하다’의 문자적인 의미는 ‘큰 소리로 노래하다’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소리를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기보다, 하나님의 엄위하신 행하심에 크게 놀라는 반응을 나타낸 것입니다. 축구 경기를 비유하자면, 동점인 상황에서 긴박하게 경기가 진행되어서, 관중이나 모든 선수들 스태프 들이 숨죽이며, 골이 나기를 바라고 있다가, 경기가 종료되기 몇 분 전에 가까스로 상대방 골문으로 골인시켰을 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이 일제히 소리를 지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처럼 경탄하며 찬송할 수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공평하신 심판과 하나님의 다스림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판단과 결정은 불공평합니다. 아무리 유능한 검사고 판사라해도, 사심이 없이 판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매스컴을 통해서, 많은 정치검사들과 판사들이 그러한 일들에 연류되는 것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일상 생활 중에서도, 우리는 공평한 판단보다는, 혈연이나 지연 그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치관 안에서, 공적인 일들을 처리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인간이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은 불완전하고, 한계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한계가 없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순간순간은 불공평하게 여겨지고, 불의가 이기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시간을 염두해 두고 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일들이 이루어져가고 있음이 드러나는 것을 우리는 결국 보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이 땅을 ‘다스리십니다’. 다스리는 것은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나라와 모든 사람들을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진지하게 겸손하게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이 인도하셨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인생들입니다. 이것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힘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살아계셔서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 마침기도

우리로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게 하옵소서. 공평하신 하나님을 통해 복받아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고, 우리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송축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6. 주기도문 –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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