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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예배 1월 29일 : 이삭
성내 청년 여러분, 샬롬! 이번 주에는 성경에서 읽는 두 번째 인생 이야기, 이삭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지난주에는 이삭이 르호봇(넓은 광장)이라 이름 붙인 우물에 이르게 되는 말씀을 함께 나누었는데, 이번주에는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와 만나는 사건을 바탕으로 이삭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새로운 인생길의 개척자인 아브라함의 성격은 우리가 만나보지 않았어도 알만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는 분명히 주관이 뚜렷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 중에 자수성가 하신 분들이 혹시 있으시다면, 여러분은 이렇게 주관이 뚜렷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 주변사람들에게 어떤 존재가 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분명히 자기 집안에서 매우 강력한 지도자의 모습이었을 것입니다.(어쩌면 꼰..?)
그렇다면 그러한 지도자의 아들로 태어난 사람의 인생은 어땠을까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여서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고자 했을 때, 그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이삭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뿐 아니라 이삭은 결혼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아브라함 자신도 아니고, 그 종이 가서 선택해 온 여자와 결혼을 합니다.
그 종은 현명하고 충실한 사람이었고, 최선을 다해 자기 임무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아름답고 지혜로운 여자인 리브가를 이삭의 베필로 데려옵니다. 하지만, 부부의 인연을 맺는 데 있어서 예쁘고 머리 좋으면(잘생기고 머리 좋으면) 무조건 좋을까요? 하지만 이삭은 순종했고, 끝까지 자기 삶에 충실한 사람으로 늙어갑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주변의 상황에 순응하면서 자신을 죽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이삭에 관한 말씀을 통해 그러한 인생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삭을 축복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이 믿음 안에서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그를 어떻게 축복하셨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순종적이기만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만,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거기에 맞게 나의 삶을 조정할 수 있는 수용력을 가지는 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처한 인생의 상황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오셨나요?
[창세기 22장 1-4절] 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3.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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