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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순서 (2월 11일)
1. 찬 양 : 429장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2. 신앙고백 : 사도신경
3. 말씀읽기 : 신명기 6장 4-9절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4. 말씀선포 :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할렐루야!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의 걸음을 붙들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말씀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쉐마 이스라엘”(신 6:4-9, 11:13-21, 민 15:37~41)이라는 제목하에 아침저녁으로 기도하며 묵상하는 중요한 말씀 가운데 하나입니다. 새기고 살아갈 일, 기억하며 반추할 일이 없는 인생은 글자 그대로 무의미한 인생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없는 비극으로 점철된 인생이라 할지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기억할 만한 것이 주어지고, 되새길 만한 일들이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인생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항상 기억하기를 귀찮아하거나 힘들어하는 우리에게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많은 것을 누리며 자라난 사람이 비극적으로 인생을 마감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기억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데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법을 후세에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인생을 멋지게 혹은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비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과 비극은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만 힘을 발휘합니다. 잊어버린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힘도 없습니다. 좋은 것을 기억하고, 나를 세우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법을 익히고 배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우리가 서로 만날 때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대신 우리가 받은 복과 우리가 누려온 좋은 것들을 돌이켜 기억하는 시간이 되게 해 봅시다. 그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성령의 숨결이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의 기쁨을 버리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5. 마침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 인생의 모든 일들 가운데에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끄시는 말씀이 그 안에 있었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건들이 그 안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귀한 시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하며 새로운 소망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망이 되시고 구원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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